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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겨울에 결혼을 하게 된 예비 부부입니다. 12월 11일 토요일 수원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지인중에 트로트 부를 수 있는 사람에게 부탁을 했는데 섭외가 잘 안이루어지고 있네요.
기존에 축가를 부를 수 있는 가수는 지인중에서 한 명 섭외를 마친 상태(슬픈 발라드 부를 예정)이며 조금 신나고 즐거운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트로트 노래로 분위기를 업시켜주실분을 구합니다.
경험이 1회 이상 있으신 분이었으면 좋겠으며, 전문 가수가 아니어도 상관없으며 그냥 흥만 내주시면 됩니다. 페이는 전문 행사자를 섭외한다고 생각하고 20만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통비도 원하시면 따로 지급해드리겠습니다.
결제는 도와주세요 정책상 대화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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